UNESCO방문
지금 파리에 와 있습니다. 유네스코에서는 4개 부문의 여러 곳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해 모두에게 대단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다문화공생’이라는 주제와 맞붙어 평가도 받아, 다음 달 케냐의 Community Multimedia Center(공동 멀티미디어 센터) 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이번 달 새로 부임한 케냐의 고문과의 만남이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일본의 유네스코 위원회의 여러 곳에서도 설명회를 갖고, 일본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를 세계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키워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유네스코에는 ICT에 관한 여러 가지 분야가 있지만, 이번엔 그 중에서도 Peace Making(평화 건설) 이란 섹션이나 Intercultural Dialogue(다문화 회담) 의 섹션과 얘기가 되었습니다. 함께 ‘다문화공생’을 위한 싸움을 할 이 조직들과 크고 작은 것들에서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만, 가는 방향이 같기 때문에 곧 서로 이해하였습니다. 자, 이제부터 힘내지 않으면 안되겠죠!!
Posted by: yumi | 8.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