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04, 2008

 Jun 08 Newsletter: 이사장으로부터의 편지 판게아이사장 모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연휴가 시작할 때 암스테르담으로부터 귀국했습니다. 그 뒤로 도쿄와 서울사이에 웹카메라 액티비티를 실시했습니다. 서울 유네스코 Mizy센터의 분들에 의해 이번 액티비티의 모습을 담은 훌륭한 비디오가 제작되었습니다. 판게아의 블로그에서 볼수 있으니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 참가자들의 부모, 참가자, 퍼실리테이터, Mizy 스탭 여러분들의 목소리도 들어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흥분된 모습을 영상을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에 대해 별로 좋지 않은 인상을 가지고 있던 참가자들도 한국과 일본 각각의 같은 색의 팀이 합력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가운데서 상호간의 흥취와 문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액티비티후, 서울 퍼실리테이터들이 다국어 커뮤니티사이트(언어 그레이드 사용)에 "정말로 '연결'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코멘트를 남겨주었습니다. 이번 액티비티는 마이클소프트의 조성금으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다음주 미에대학에서 새로운 학기의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퍼실리테이터의 강습회에서 1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대부분이 올해 입학한 1학년생이었습니다. 아주 건강한 남자들이었습니다. 강습회가 끝난 후 액티비티를 실시했습니다. 2개월만의 판게아활동에서 흥분된 아이들도 보였고 활동하는 가운데서 비스켓트를 사용하여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미에대학의 트럼프만들기에서 좋아하는 놀이터는 모래놀이터였습니다. 대학 바로 옆이 바다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해안까지 가서 직접 놀고 있는 모습(모래로 산 만들기 등)도 멋있게 찍었습니다. 올해도 아주 건강이 넘치는 거점이 될것입니다.

도쿄에서의 퍼실리테이터 강습회는 6월입니다. 이미 강습한 분들도 새로운 정보를 얻었고 스킬 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이달의 팡게아링은 오란다 암스테르담의 중앙역 부근에 위치한 메디어길드 소장인 안도류=바렌씨입니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판게아에서 하고자 하는 일을 금방 이해애 주셨고 저희 판게아의 오페레이션을 오란다에 세우려고 한 계기를 만들어주신 세련된 분입니다.

그럼!

모리 유미꼬

Posted by: kumakinoko | 3. 소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