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 08 Newsletter: 팡게아링 니시오카 치사씨
이번 달의 팡게아 링은 동경의 자원봉사자 야마다 유코씨(닉네임: 밤비)입니다. 그녀는 3년 전부터 액티비티 퍼실리테이터로 참가하여 왔고 1년의 캐나다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였으며 동경 현장을 지원해 주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쿄 거점의 고등생 퍼실리테이터 니시오카 치사입니다.
팡게하 활동을 시작한지 참가자를 포함해 벌써 4년이 됩니다. 올해부터 퍼실리테이터로서 자원봉사자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로서 처음으로 참가할 때는 별로 참가하는 기분이 없었지만, 활동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 때는 ‘왜 한달에 한번이야…!?’라고 중얼중얼거리며 돌아갔던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나는 중학생 때 반에서 친구들한테서 왕따를 당했고 ‘기분이 안 좋아’라는 편견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아주 사소한 일로 반급친구의 한사람과 친하게 되어, ‘니시카와는 기분이 안 좋다고 했지만, 완전 달라! 친해져서 좋아!’ 라고 말해준 것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액티비티에 참가해 주는 참가자인 어린이들이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팡게아넷을 통해 활동하는 외국의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옆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비스켓(애니매 창작 소프트)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되었으면 합니다.
고등생 보란티아(16세)
니시오카 치사
팡게하 활동을 시작한지 참가자를 포함해 벌써 4년이 됩니다. 올해부터 퍼실리테이터로서 자원봉사자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로서 처음으로 참가할 때는 별로 참가하는 기분이 없었지만, 활동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 때는 ‘왜 한달에 한번이야…!?’라고 중얼중얼거리며 돌아갔던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나는 중학생 때 반에서 친구들한테서 왕따를 당했고 ‘기분이 안 좋아’라는 편견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아주 사소한 일로 반급친구의 한사람과 친하게 되어, ‘니시카와는 기분이 안 좋다고 했지만, 완전 달라! 친해져서 좋아!’ 라고 말해준 것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액티비티에 참가해 주는 참가자인 어린이들이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팡게아넷을 통해 활동하는 외국의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옆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비스켓(애니매 창작 소프트)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되었으면 합니다.
고등생 보란티아(16세)
니시오카 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