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09 Newsletter: 판게아 링의 요네노 히로유키
이번 달의 판게아 링은 일본 미에현의 츠시 교육 위원회에서 판게아 활동을 담당하고 계신 요네노씨 입니다. 다른 지역의 교육 위원회와도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만 츠시의 교육 위원회는 특히나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사회의 어린이들을 위해 애써주시고 계십니다. 교육위원회와 대학, NPO, 민간기업, 지역의 초중학교가 하나되어 미에현에서의 판게아 활동에 협력해주시고 계십니다. 요네노씨는 2년 반 쯤 전부터 매주 토요일 미에 대학에서 열리는 판게아 행사에 하루도 빠짐없이 참가하셔서 저희의 활동과 취지, 활동 상황을 가까이서 지켜봐 주시고 계시는 든든한 후원자이십니다. 이러한 미에현 츠시의 노력이 만들어낸 좋은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라날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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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게아의 활동에 참가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미에현 츠시 교육위원회 사무소의 요네노 히로유키 라고 합니다. 츠시 교육위원회에서는 2006년부터 2008년에 걸쳐 한국의 교육청과 같은 일본의 문부과학성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인 국제교육추진계획사업을 위촉 받았습니다. 국제교육추진계획사업은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이 국제화 세계화에 발맞추어 나아갈 수 있도록 국제적 감각과 능동적인 자세를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써 세 가지의 테마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글로벌 문제에 관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활동, 그리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정보통신기술의 활용법, 마지막으로 국제 교류 활동 참여가 있습니다. 저희 츠시도 이 세가지 테마에 맞는 국제 교류 활동과 국제 환경 교육, 정보통신기술을 중심으로 한 국제 정보 교육을 추진해 왔습니다.
판게아의 활동은 이 프로젝트의 중심 사업 중에 하나로써 2006년도부터 2008년까지 미에 대학의 미디어 홀에서 총22회에 걸쳐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관계자 분들의 협조와 따뜻한 관심 속에 이모티콘(그림문자)를 이용한 이메일 교환, 애니메이션 만들기, 코에츠나게임(두 팀을 화상으로 연결한 후 동시에 소리를 질러 어느 쪽이 목소리가 더 큰가 겨루는 게임), 색깔 맞추기 게임 등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매우 재미있었던 국제 교류 활동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저는 행사에 참가하여 서로 힘을 합쳐 과제를 해내는 우리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와 그 속에서 생겨나는 끈끈한 우정을 직접 지켜보며 판게아의 활동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어 주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다문화”를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해주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판게아의 도우미 여러분들 모두가 밝고,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으로 활동에 임해주신 덕분에 저 또한 보람을 느끼며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올해의 미에 대학 활동을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겠습니다. 2008년을 마지막으로 문부과학성에서 추진했던 국제교육추진계획사업은 끝이 났지만, 저희 츠시에서는 국제이해교육추진사업의 일환으로 판게아의 활동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츠시 교육 위원회 사무소
교육 연구 지원과
요네노 히로유키 올림
판게아의 활동에 참가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미에현 츠시 교육위원회 사무소의 요네노 히로유키 라고 합니다. 츠시 교육위원회에서는 2006년부터 2008년에 걸쳐 한국의 교육청과 같은 일본의 문부과학성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인 국제교육추진계획사업을 위촉 받았습니다. 국제교육추진계획사업은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이 국제화 세계화에 발맞추어 나아갈 수 있도록 국제적 감각과 능동적인 자세를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써 세 가지의 테마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글로벌 문제에 관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활동, 그리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정보통신기술의 활용법, 마지막으로 국제 교류 활동 참여가 있습니다. 저희 츠시도 이 세가지 테마에 맞는 국제 교류 활동과 국제 환경 교육, 정보통신기술을 중심으로 한 국제 정보 교육을 추진해 왔습니다.
판게아의 활동은 이 프로젝트의 중심 사업 중에 하나로써 2006년도부터 2008년까지 미에 대학의 미디어 홀에서 총22회에 걸쳐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관계자 분들의 협조와 따뜻한 관심 속에 이모티콘(그림문자)를 이용한 이메일 교환, 애니메이션 만들기, 코에츠나게임(두 팀을 화상으로 연결한 후 동시에 소리를 질러 어느 쪽이 목소리가 더 큰가 겨루는 게임), 색깔 맞추기 게임 등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매우 재미있었던 국제 교류 활동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저는 행사에 참가하여 서로 힘을 합쳐 과제를 해내는 우리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와 그 속에서 생겨나는 끈끈한 우정을 직접 지켜보며 판게아의 활동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어 주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다문화”를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해주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판게아의 도우미 여러분들 모두가 밝고,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으로 활동에 임해주신 덕분에 저 또한 보람을 느끼며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올해의 미에 대학 활동을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겠습니다. 2008년을 마지막으로 문부과학성에서 추진했던 국제교육추진계획사업은 끝이 났지만, 저희 츠시에서는 국제이해교육추진사업의 일환으로 판게아의 활동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츠시 교육 위원회 사무소
교육 연구 지원과
요네노 히로유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