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와 첫 교류!
오늘은 판게아가 처음으로 말레이시아와 화상 연결 모임을 실시한 날입니다.
리허설을 하는 도중에는 천둥의 영향으로 (말레이시아에서는 곧잘 천둥이 치곤 합니다) 인터넷이 끊겨버리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만, 다행히 잘 해결되어 참가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 쿄토에서 21명, 말레이시아에서 20명, 총 41명의 대 인원이 참가한 활동이었습니다만, 언어와 문화를 뛰어넘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해지게 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조렌 (한국의 스무고개, 수수께기 게임) 이라고 하는 재미있는 퀴즈 게임을 함께 해봤습니다. 상대방 나라의 참가자로부터 힌트를 얻어 답을 맞추는 연상 게임인데요, 언어의 장벽이 있기 때문에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여기서 판게아의 최첨단 무기 「언어 그리드 프로젝트」-판게아만의 자동 번역기-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실시간 채팅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어린이 참가자들이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며 입력한 설명이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되어 답을 맞추었을 때에는 양쪽 나라 모두 함성을 지르며 즐거워했답니다.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굉장히 순수한 것 같아요」
「제 이름을 불러 주어서 정말 기뻤어요」
「꼭 다시 만나고 싶어요」
오늘 행사가 끝난 후에 우리 어린이들이 제게 말해준 감상 입니다. 오늘의 행사가 정말 즐거웠던 것 같네요.
이번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협조해주신 덕에 무사히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나라의 어린이들이 이런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저희 판게아도 더욱 열심히 활동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판게아의 활동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판게아 사무국으로 부담 없이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판게아 사무국장
하나푸 (하나다 타케카즈)
리허설을 하는 도중에는 천둥의 영향으로 (말레이시아에서는 곧잘 천둥이 치곤 합니다) 인터넷이 끊겨버리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만, 다행히 잘 해결되어 참가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 쿄토에서 21명, 말레이시아에서 20명, 총 41명의 대 인원이 참가한 활동이었습니다만, 언어와 문화를 뛰어넘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해지게 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조렌 (한국의 스무고개, 수수께기 게임) 이라고 하는 재미있는 퀴즈 게임을 함께 해봤습니다. 상대방 나라의 참가자로부터 힌트를 얻어 답을 맞추는 연상 게임인데요, 언어의 장벽이 있기 때문에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여기서 판게아의 최첨단 무기 「언어 그리드 프로젝트」-판게아만의 자동 번역기-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실시간 채팅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어린이 참가자들이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며 입력한 설명이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되어 답을 맞추었을 때에는 양쪽 나라 모두 함성을 지르며 즐거워했답니다.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굉장히 순수한 것 같아요」
「제 이름을 불러 주어서 정말 기뻤어요」
「꼭 다시 만나고 싶어요」
오늘 행사가 끝난 후에 우리 어린이들이 제게 말해준 감상 입니다. 오늘의 행사가 정말 즐거웠던 것 같네요.
이번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협조해주신 덕에 무사히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나라의 어린이들이 이런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저희 판게아도 더욱 열심히 활동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판게아의 활동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판게아 사무국으로 부담 없이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판게아 사무국장
하나푸 (하나다 타케카즈)
Posted by: kumakinoko | 1. 활동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