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09 Newsletter: 이사장으로부터의 편지 – 판게아 이사장 모리
이 곳 교토에서는 가을의 상징인 잠자리가 날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지난주 동경에서는 판게아의 세미나와 워크숍 2009가 개최되었습니다. 오랜만의 동경 이벤트에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멀리 교토와 미에현에서 올라오신 분들도 있었고, 개최 전부터 홈페이지의 안내를 보시곤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고 코멘트를 해주신 분도 많으셨습니다. 작년의 합숙은 판게아의 활동을 도와주고 계신 자원 봉사자 분들을 중심으로 한 모임이었습니다만, 이번에는 기업체 분들, 개인 회원 분들, 비회원이신 분들까지 참석해주셨답니다. 판게아의 블로그에 Toshi(토시)가 자세히 글을 올려놨으니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행사는 저에게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노우에 님, 이시다 님, 마치다 님께서 최첨단의 통신, 정보, 소셜 비즈니스에 대해 저희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셨습니다. 사실 어려운 내용이 나오면 뇌가 기능을 상실하여 수면 모드로 들어가는 제가 눈 깜짝 할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열심히 들었던 수업이었답니다. 역시 최첨단의 산업에 머리도 좋으신 분들은 저 같은 사람도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시는구나 하고 감탄했답니다. 참가자 분들께서도 참가비가 전혀 아깝지 않은 내용이었다고 하셨답니다. 사실 지금껏 참가비라는 것을 받아서 이런 강의를 준비한적이 없었기에 걱정했었습니다만…
모임이 끝난 후에는 뒤풀이가 있었습니다만, 그 레스토랑은 먹고 싶은 물고기를 낚으면 그것을 요리해 주는 곳이었습니다. 전 낚싯대를 드리운 지 5초만에 도미를 낚았습니다! 이노우에 님도 도미, 이시다 선생님은 엄청나게 큰 가자미! 잡은 물고기로 맛있는 회를 먹으며 모두들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재미있는 행사를 마련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기대해 주세요.
신종 플루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이번 가을과 겨울의 행사에 영향이 없었으면 하네요. 여러분 모두들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깨끗이 손과 입을 씻는 것 잊지 마세요.
모리 유미코(YUMI)
지난주 동경에서는 판게아의 세미나와 워크숍 2009가 개최되었습니다. 오랜만의 동경 이벤트에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멀리 교토와 미에현에서 올라오신 분들도 있었고, 개최 전부터 홈페이지의 안내를 보시곤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고 코멘트를 해주신 분도 많으셨습니다. 작년의 합숙은 판게아의 활동을 도와주고 계신 자원 봉사자 분들을 중심으로 한 모임이었습니다만, 이번에는 기업체 분들, 개인 회원 분들, 비회원이신 분들까지 참석해주셨답니다. 판게아의 블로그에 Toshi(토시)가 자세히 글을 올려놨으니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행사는 저에게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노우에 님, 이시다 님, 마치다 님께서 최첨단의 통신, 정보, 소셜 비즈니스에 대해 저희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셨습니다. 사실 어려운 내용이 나오면 뇌가 기능을 상실하여 수면 모드로 들어가는 제가 눈 깜짝 할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열심히 들었던 수업이었답니다. 역시 최첨단의 산업에 머리도 좋으신 분들은 저 같은 사람도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시는구나 하고 감탄했답니다. 참가자 분들께서도 참가비가 전혀 아깝지 않은 내용이었다고 하셨답니다. 사실 지금껏 참가비라는 것을 받아서 이런 강의를 준비한적이 없었기에 걱정했었습니다만…
모임이 끝난 후에는 뒤풀이가 있었습니다만, 그 레스토랑은 먹고 싶은 물고기를 낚으면 그것을 요리해 주는 곳이었습니다. 전 낚싯대를 드리운 지 5초만에 도미를 낚았습니다! 이노우에 님도 도미, 이시다 선생님은 엄청나게 큰 가자미! 잡은 물고기로 맛있는 회를 먹으며 모두들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재미있는 행사를 마련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기대해 주세요.
신종 플루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이번 가을과 겨울의 행사에 영향이 없었으면 하네요. 여러분 모두들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깨끗이 손과 입을 씻는 것 잊지 마세요.
모리 유미코(YU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