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010 Newsletter: 테즈카 사에코 씨
이번 달의 판게아 링은 사에치 라고 불리는 테즈카 사에코 씨 입니다. 제가 MIT에서
미디어 랩에서 일할 적에 처음 만난 그녀는 작년부터 동경에서 판게아의 스태프로 활약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동경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에치(본명은 테즈카 사에코)라고 합니다.
제가 판게아를 알게 된 것은 굉장히 오래 전 일로, 판게아가 NPO단체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였습니다. 당시 모리 씨와 타카사키 씨는 미국의 보스턴에 있는 메사추세츠 공대(MIT)의 미디어 랩실에서 일을 하고 계셨고, 저 또한 일 관계로 그곳을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만, 그 때 두 분께 신세를 지게 되었답니다. 처음 판게아의 이야기를 들었던 순간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보스턴에서 차를 타고 도심 외곽 지역으로 가던 도중 들른 패스트 푸드 점에서의 일이었습니다. 모리 씨에게서 판게아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뜨거운 그 무언가가 가슴에 와 닿았던 그 순간을 저는 아직도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가게의 내부 모습까지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그 후로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분은 본격적인 판게아의 활동을 시작하기 위하여 일본으로 거점을 옮기게 되었고, 저는 바쁘다는 것을 핑계로 활동에 참가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 갔습니다만, 1년 전부터는 그토록 염원하던 판게아 퍼실리에이터로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점점 성장해나가는 판게아의 거점들 중에서도 특히나 왕 고참인 동경은 특별한 환경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베테랑 자원 봉사자 분들도 많고, 지켜나가야 할 것과 과감히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여 굉장히 역동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일을 했기 때문에 더욱 더 제 자신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도 커뮤니케이션의 재미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해진 지금 시대에 우리 어린이들을 위하여 완전히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사실 저는, 주방 용품 회사에서 미래의 생활에 관한 연구를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식문화에 관하여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언제 한번 기회가 생기다면 세계의 어린이들과 함께 「먹는다」는 것에 관하여 생각해보고 서로의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같은지에 관해 알아보는 활동을 해보고 싶습니다.
주식회사 클린업
개발 본부 맛있는 생활 연구소
테즈카 사에코
점점 성장해나가는 판게아의 거점들 중에서도 특히나 왕 고참인 동경은 특별한 환경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베테랑 자원 봉사자 분들도 많고, 지켜나가야 할 것과 과감히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여 굉장히 역동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일을 했기 때문에 더욱 더 제 자신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도 커뮤니케이션의 재미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해진 지금 시대에 우리 어린이들을 위하여 완전히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사실 저는, 주방 용품 회사에서 미래의 생활에 관한 연구를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식문화에 관하여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언제 한번 기회가 생기다면 세계의 어린이들과 함께 「먹는다」는 것에 관하여 생각해보고 서로의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같은지에 관해 알아보는 활동을 해보고 싶습니다.
주식회사 클린업
개발 본부 맛있는 생활 연구소
테즈카 사에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