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010 Newsletter: 판게아링 홍성우씨
이번 달 판게아링은 한국의 기술 볼런티어인 홍성우씨입니다.
그는 5월에 쿄토 본부에 기술연수를 와서, 지금은 한국의 기술 리더를 담당하고 계십니다.
그는 5월에 쿄토 본부에 기술연수를 와서, 지금은 한국의 기술 리더를 담당하고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홍성우입니다. 한국의 MYCC 판게아 프로젝트 기술 리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 서울에 있는 경희대학교 석사과정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Kyoung_Jun_Lee)
(【MYCC】 Mapo Youth Culture Center: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아동관)
「토시를 만나도록」 이라고, 이 교수님으로부터 처음 메일을 받았을 때에는, 판게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교수님께서, 「토시가 하는 일에 기술 서포트가 필요하다」 고 말씀하셨을 때에는, 한국에서 컴퓨터 일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토시에게 판게아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런 멋진 액티비티가 있다는 것을 알고 놀랐습니다. 대학교와 군대에서의 볼런티어 경험은 있었지만, 아이들을 위해 볼런티어를 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토시와 유미를 만난 후, 5월에 기술 스태프 연수를 위해 일본에 초청되어, 쿄토대학에서 판게아 액티비티를 체험했습니다. 또, 판게아 프로젝트랑 기본적인 기술, 그리고 웹캠 시스템에 대해 배웠습니다. 서로의 언어를 모르는데도, 다른 나라에 있는 아이들과 카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동했습니다. 쿄토대학에서의 액티비티로, 국적이랑 문화의 차이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은 다 똑같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한국에서도, 다른 나라에서도 똑같다. 이것을 알게 된 후, 저의 생각은 크게 바뀌었습니다.
6월 MYCC에서의 저의 처음 액티비티는 멋진 것이었습니다. 다른 퍼실리테이터랑 아이들을 알 수 있게 되어,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액티비티가 시작되고나서 처음엔, 한국 아이들은 일본 아이들에 대해 적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퍼실리테이터에게, 웹캠 액티비티를 일본 아이들과 하기 싫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아이들과 게임도 하고 커뮤니케이션도 하며, 다른 나라 아이들을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최종적으로, 자기들과 별반 다를 게 없는 아이들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나라를 초월한 액티비티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을, 토시와 유미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판게아 프로젝트를 체험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경영 정보 시스템 전공
홍성우
(http://en.wikipedia.org/wiki/Kyoung_Jun_Lee)
(【MYCC】 Mapo Youth Culture Center: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아동관)
「토시를 만나도록」 이라고, 이 교수님으로부터 처음 메일을 받았을 때에는, 판게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교수님께서, 「토시가 하는 일에 기술 서포트가 필요하다」 고 말씀하셨을 때에는, 한국에서 컴퓨터 일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토시에게 판게아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런 멋진 액티비티가 있다는 것을 알고 놀랐습니다. 대학교와 군대에서의 볼런티어 경험은 있었지만, 아이들을 위해 볼런티어를 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토시와 유미를 만난 후, 5월에 기술 스태프 연수를 위해 일본에 초청되어, 쿄토대학에서 판게아 액티비티를 체험했습니다. 또, 판게아 프로젝트랑 기본적인 기술, 그리고 웹캠 시스템에 대해 배웠습니다. 서로의 언어를 모르는데도, 다른 나라에 있는 아이들과 카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동했습니다. 쿄토대학에서의 액티비티로, 국적이랑 문화의 차이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은 다 똑같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한국에서도, 다른 나라에서도 똑같다. 이것을 알게 된 후, 저의 생각은 크게 바뀌었습니다.
6월 MYCC에서의 저의 처음 액티비티는 멋진 것이었습니다. 다른 퍼실리테이터랑 아이들을 알 수 있게 되어,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액티비티가 시작되고나서 처음엔, 한국 아이들은 일본 아이들에 대해 적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퍼실리테이터에게, 웹캠 액티비티를 일본 아이들과 하기 싫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아이들과 게임도 하고 커뮤니케이션도 하며, 다른 나라 아이들을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최종적으로, 자기들과 별반 다를 게 없는 아이들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나라를 초월한 액티비티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을, 토시와 유미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판게아 프로젝트를 체험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경영 정보 시스템 전공
홍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