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쿄(東京) 에비스(惠比壽)에서 시작되는 OKWave판게아(Pangea)의 활동은 5월 제4주부터 시작됩니다. 이 기회에 안전관리 체제를 강화하고, 안전을 유념해서 자원 봉사자 분들이랑 참가자를 지원하기 위해 본부에서는 안전관리 메뉴얼을 개정중입니다.
교토(京都)에서는 작년에 퍼실리테이터로 참가해 주었던 카바가 퍼실리테이터 •리더(FL)강습을 수강하고, 이번 달 훌륭한 어젠다를 스스로 작성하고, 모두를 리드하면서 FL데뷔했습니다. 쿄토대학 의학부 4학년의 카바 말입니다만, 꽃가루 알레르기인데도 기세등등해서, 다른 자원봉사자도 고안된 메뉴 구성에 박수를 쳤습니다.
새롭게 참가한 아동 중에는 큰 형인 두 사람이 판게아(Pangea)에 참가했을 때 아직 초등학교 입학 전이라, 마중 나갔을 때, 어머니와 함께 왔었던 여자 아이. 그리고 중간의 형도 오래간만에 참가했었습니다만, 그 성장 모습에, 저도 토시도 자신의 나이를 실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판게아(Pangea) 안에는 같은 거점이라도 같은 나이라도 여러 아이가 있습니다만, 이번 신학기에 타코 소개를 하니까, 그것이 아이들에게도 새로운 발견이었던 것 같습니다.
쿄토대학 마을과 교토(京都) 인터내셔널 스쿨(KIS촌) 양쪽 모두 도쿄(東京) 어린이들이 두 달을 참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응원 메시지를 썼습니다. 또 많은 아이들이 그림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지난달까지 몇 년 동안 사무국에서 근무해 준 푸우가 퇴직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사무국에 두 사람이 들어왔습니다. 한 명은 날두부인 아야코씨. 지금까지 Citibank등 굉장한 회사에서 근무했던 여성이, PR / Communication디렉터로 판게아(Pangea) 본부에 들어왔습니다. 꼭 지금까지 큰 회사에 있었으므로, 하루하루가 놀랍고 망설여지지만 기쁨도 느끼고 있는 것 같아 현재 본부에서 드물게 조깅 같은 걸 하는 기운이 넘치는 사람이라 매우 의지가 됩니다. 그리고 다테(伊達)는, 민들레 같은 여성. 아직 인계 등에서 쩔쩔매고 있습니다만, 꼭 좋은 팀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러고 보니, 서울에도 이번 달에 출장을 갔었습니다. Mizy센터의 Sophia가 명문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을 밟게 돼서, 새롭운 판게아(Pangea) 담당 분을 만나, F강습회를 해 왔습니다. 10명이상의 수강자입니다. 판게아(Pangea)의 인기가 엄청나서, 배율이 2배 이상입니다. Sophia는 강습이나 Webcam때에는 참가해 준다고 합니다.
이번 달 판게아(Pangea) 링은 Nino인 도쿄대학(東京大學) 대학원 생태조화 농학기구의 니노미야(二宮) 선생님입니다. 베트남의 프로젝트를 함께 해 주신 것뿐만 아니라, 사실은 판게아(Pangea)의 Webcam이랑 쿄토대학 마을의 활동을 보러 와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