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아 뉴스레터 2012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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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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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명 기부 보고 : 주위의 분들께 소개해 주세요!
+ 팡게아 링 다께다 미찌요(Michiyo Takeda)씨
+ 2월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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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기부상황 보고 : 주위의 분들께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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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시작한 [100명 목표! 기부 캠페인]은, 현시점에서 전체의 반이상인 57명으로부터 294,000엔의 기부를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간 100명이상의 지원자 여러분들께서 3천엔이상의 기부를 해주시면 2011년6월에 실시된 법개정에 의해 *[인정NPO]로써 인가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팡게아가 *[인정NPO법인]으로써 인가를 받으면, 팡게아에 기부해 주신 지원자 여러분은 세금을 공제받으실 수 있습니다.
팡게아는 보다 많은 지원자 여러분들께 지원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보다 더욱 안정적인 조직의 운영과 활동의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팡게아의 활동을 지원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팡게아에 기부에 대해서는 하기 팡게아 홈페이지 기부페이지를 참조해 주십시오.
http://www.pangaean.org/web/english/membership/donation_en.html
*[인정NPO법인 제도]
NPO법인으로의 기부를 촉진함으로해서 NPO법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세제상의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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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게아 링 다께다 미찌요(Michiyo Taked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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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작년 여름부터 팡게아에 참가한 다께다 켄타로의 보호자 다께다 미찌요입니다.
팡게아를 알게된 것은 이사장이신 모리 유미꼬씨와 에다 아야꼬씨를 통해서입니다. 4년전, 켄타로가 4학년때, 저희는 아끼타현에서 치바현으로 이사했습니다. 그당시는 생활환경을 포함해서 처음 경험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을 둘러싼 [변화]를 따라갈 수 없게되어버린 켄타로는 학교에서 '이지메(왕따)'를 당하게되었습니다.
그럴 때, 알게된 것이 팡게아였습니다. 이사장이신 모리 유미꼬씨의 팡게아의 룰 [타인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않는다] 라는 말씀에 눈앞에 깔린 자욱한 안개가 말끔히 개인 듯했습니다.
지방에서 도회로 이사해 온 켄타로는 에어리언입니다. 가치관도 말(사투리)도 다른 아이들 속에서 때로는, [폭력을 참는 것도 주위 애들과 사이좋아지기위해서]라고 꾹 참고 지내던 시기도 있었고, 그런 사나운 아이들의 행위를 [장난]이라며 손을 잡아주지 않던 부모님들에게, 저자신이 위화감이 느끼고 괴로워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 모든것이, 작은 이 세상이 전부라는 저의 억측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팡게아에 처음 참가한 날의 놀라움을 저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내향적이라고만 생각했던 내 아이가, 겨우 몇초만에 저의 곁을 떠나, 모두와 융화되어 큰 소리로 액티비티에 참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 [다께다군]은 완전히 팡게아의 건강남(男)이 되어(웃음)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켄타로에게 [팡게아는 어때?]라고 물으면, [여러 친구들하고 만나는 게 즐거워]라고 빙그레 웃습니다. 자기의 세계는 여기(학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팡게아나 팡게아를 통해 세계 곳곳에 친구가 있다는 가능성을 알고, 마음이 개방된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용기를 갖고 발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솔선해서 선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켄타로의 심중에는 [타인이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라는 팡게아의 룰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팡게아에서 얻은 켄타로의 보물입니다. 학교내에서 '이지메'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타인이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는 신념이 켄타로와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전달되고 있는 것에, 저는 미래의 커다란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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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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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동경 OK촌에서는 겨울을 테마로 그룹을 지어 비스킷 일기를 작성하여 걸작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꼭 봐주세요.
http://www.pangaean.org/blog/english/archives/2012/02/february_ok_vi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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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명 기부 보고 : 주위의 분들께 소개해 주세요!
+ 팡게아 링 다께다 미찌요(Michiyo Takeda)씨
+ 2월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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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기부상황 보고 : 주위의 분들께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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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시작한 [100명 목표! 기부 캠페인]은, 현시점에서 전체의 반이상인 57명으로부터 294,000엔의 기부를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간 100명이상의 지원자 여러분들께서 3천엔이상의 기부를 해주시면 2011년6월에 실시된 법개정에 의해 *[인정NPO]로써 인가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팡게아가 *[인정NPO법인]으로써 인가를 받으면, 팡게아에 기부해 주신 지원자 여러분은 세금을 공제받으실 수 있습니다.
팡게아는 보다 많은 지원자 여러분들께 지원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보다 더욱 안정적인 조직의 운영과 활동의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팡게아의 활동을 지원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팡게아에 기부에 대해서는 하기 팡게아 홈페이지 기부페이지를 참조해 주십시오.
http://www.pangaean.org/web/english/membership/donation_en.html
*[인정NPO법인 제도]
NPO법인으로의 기부를 촉진함으로해서 NPO법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세제상의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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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게아 링 다께다 미찌요(Michiyo Taked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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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작년 여름부터 팡게아에 참가한 다께다 켄타로의 보호자 다께다 미찌요입니다.
팡게아를 알게된 것은 이사장이신 모리 유미꼬씨와 에다 아야꼬씨를 통해서입니다. 4년전, 켄타로가 4학년때, 저희는 아끼타현에서 치바현으로 이사했습니다. 그당시는 생활환경을 포함해서 처음 경험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을 둘러싼 [변화]를 따라갈 수 없게되어버린 켄타로는 학교에서 '이지메(왕따)'를 당하게되었습니다.
그럴 때, 알게된 것이 팡게아였습니다. 이사장이신 모리 유미꼬씨의 팡게아의 룰 [타인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않는다] 라는 말씀에 눈앞에 깔린 자욱한 안개가 말끔히 개인 듯했습니다.
지방에서 도회로 이사해 온 켄타로는 에어리언입니다. 가치관도 말(사투리)도 다른 아이들 속에서 때로는, [폭력을 참는 것도 주위 애들과 사이좋아지기위해서]라고 꾹 참고 지내던 시기도 있었고, 그런 사나운 아이들의 행위를 [장난]이라며 손을 잡아주지 않던 부모님들에게, 저자신이 위화감이 느끼고 괴로워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 모든것이, 작은 이 세상이 전부라는 저의 억측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팡게아에 처음 참가한 날의 놀라움을 저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내향적이라고만 생각했던 내 아이가, 겨우 몇초만에 저의 곁을 떠나, 모두와 융화되어 큰 소리로 액티비티에 참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 [다께다군]은 완전히 팡게아의 건강남(男)이 되어(웃음)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켄타로에게 [팡게아는 어때?]라고 물으면, [여러 친구들하고 만나는 게 즐거워]라고 빙그레 웃습니다. 자기의 세계는 여기(학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팡게아나 팡게아를 통해 세계 곳곳에 친구가 있다는 가능성을 알고, 마음이 개방된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용기를 갖고 발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솔선해서 선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켄타로의 심중에는 [타인이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라는 팡게아의 룰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팡게아에서 얻은 켄타로의 보물입니다. 학교내에서 '이지메'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타인이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는 신념이 켄타로와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전달되고 있는 것에, 저는 미래의 커다란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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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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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동경 OK촌에서는 겨울을 테마로 그룹을 지어 비스킷 일기를 작성하여 걸작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꼭 봐주세요.
http://www.pangaean.org/blog/english/archives/2012/02/february_ok_vil.html